중화권 아이돌 'C.T.O', 올레디·치타·카더가든·이창섭 레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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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아이돌 'C.T.O', 올레디·치타·카더가든·이창섭 레슨 받는다
  • 강연우 PD
  • 승인 2021.01.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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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MBC 에브리원 예능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 스틸.  사진 제공=MBC 플러스.
MBC M, MBC 에브리원 예능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 스틸. 사진 제공=MBC 플러스.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의 주인공 C.T.O가 초특급 조력자들을 만나 엄격한 레슨을 받는다.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은 오늘(21일) 오후 7시 MBC M에서 방송한다. MBC 에브리원에서는 1월 24일 오후 11시 50분에 다시 볼 수 있다. 그룹 C.T.O는 2018년 성공적인 데뷔를 한 중화권 아이돌로,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을 통해 아이돌 시장의 정점인 케이팝 시장에 도전하며 겪는 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C.T.O 멤버들의 두 번째 미션을 도와줄 조력자들로 핫한 댄스 듀오 올레디, 범접 불가 카리스마 래퍼 치타, 감성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 비투비의 실력파 리드보컬 이창섭이 나선다.

최고의 조력자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기쁨도 잠시, 쏟아지는 엄격하고 냉혹한 진단에 멤버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특히 평소 예능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이창섭의 호랑이 레슨에 C.T.O 멤버가 눈물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조언과 솔루션을 받았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은 황치열 멘토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C.T.O의 모습도 담는다. 멤버들은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아이돌이 거쳐 간 주간아이돌 세트장에 출격해 잔망미를 마음껏 뽐냈다고.

특히 C.T.O는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체험하며, 평소 갈고닦아온 케이팝 댄스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간아이돌 세트장에서 공개되는 황치열 멘토의 특별한 선물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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