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윙,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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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윙,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품 기탁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01.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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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위해 포천시에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탁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선단동 소재의 ㈜윙윙(대표 손영길)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영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만큼 더욱더 방역이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윙윙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윙윙은 1969년 삼성양행에서 시작해 2004년 ㈜윙윙을 설립, 인테리어 샘플북을 제작하며 샘플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마스크생산 설비 윙윙헬스케어를 갖춰 7월부터 포천 기업에서 생산된 원재료를 사용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으며, 포천지역의 봉사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기업이다.

한편, 각종 기부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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