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부신협, 예산군 오가면 행복경로당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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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부신협, 예산군 오가면 행복경로당에 후원금 전달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1.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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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위해 100만원 기탁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중부신협(이사장 지문식)은 지난 20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가면 행복경로당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산중부신협에서 오가면에 후원금을 기탁(왼쪽부터 우제운 오가면분회장, 지문식 예산중부신협 이사장, 임성래 오가면장)     (사진=예산군)

중부신협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식사 등의 운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문식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이 폐쇄돼 안타깝다”며 “어려운 시기가 무사히 잘 지나가 다시 경로당에 웃음꽃이 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신협은 해마다 행복경로당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난방용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을 꾸준히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우제운 오가면분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중부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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