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939시네마, 26일 ‘작은영화관 기획전’ 2편 앵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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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1939시네마, 26일 ‘작은영화관 기획전’ 2편 앵콜 상영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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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 1939시네마가 오는 26일 작은영화관 기획전으로 앵콜 상영한다. 상영될 영화는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이다.  

21일 가평1939시네마는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 위치한 1939시네마는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휴관 중이었으나 오는 2월 3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재개관 1주일 전인 2021년 1월 26일 화요일에 작년에 열린 ‘제 2회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앵콜 상영전을 개최한다.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만 가능하다. 상영 시작 20분 전 미리 착석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이며 오후 1시 50분과 오후 5시 30분에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 오후 3시 30분에 '안녕, 티라노 : 영원히 함께'가 상영한다.

가평1939 시네마 관계자는 "본 기획전은 전국 작은영화관들이 릴레이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의 주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각 지역의 작은영화관들이 돌아가며 특정기간 동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 1939시네마는 89석과 48석 두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영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죄석은 50%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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