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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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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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페셜 호프 앙코르 시리즈’ 1탄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어 2탄에 대한 소비자 출시 문의가 쇄도해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를 출시하게 됐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테니얼 호프’를 사용, 시트러스한 아로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센테니얼 호프는 미국 대표 3C호프(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아로마향이 강해 ‘수퍼 아로마’로 불린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출시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100% 올몰트 브랜드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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