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볼빅 퍼포먼스센터서 진행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21일 오후 6시 볼빅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운정과 이미향이 출연하는 ‘LPGA 맛있는 수다!’편을 라이브 방송한다.
특히 LPGA 투어 드라이브 샷 정확도 1위 및 지난해 US여자오픈 홀인원의 주인공 최운정과 쇼트게임이 장기인 이미향의 이색대결이 1, 2부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각자 최근 근황과 함께 최고 장기샷의 비결을 공개하고, 스크린상에서 홀인원 샷 대결 이벤트를 벌인다. 2부에서는 먹킷리스트와 함께 실시간 Q&A가 진행되면서 LPGA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선수에게 직접 실시간 질문을 통해 평소 LPGA투어의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기회다.
또, 홀인원 대결 승자 맞추기 이벤트,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볼빅의 기프트를 받아 볼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볼빅 측은 “코로나19와 강추위로 라운드를 즐기지 못하는 골퍼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유익한 골프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의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