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V라인 최강자 인모드 리프팅…“숙련된 의료진의 스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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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V라인 최강자 인모드 리프팅…“숙련된 의료진의 스킬 중요”
  • 강봉주 톡스앤필 분당점 대표원장
  • 승인 2021.0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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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주 톡스앤필 분당점 대표원장.

[매일일보] 20, 30대 사이에서 갸름하고, 날렵한 턱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불필요한 지방을 감소시켜 브이라인을 만드는 ‘인모드’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MINI(미니) FX, FORMA(포르마) 모드로 시술하는 인모드 리프팅은 V라인에 도움을 주는 기존의 HIFU 리트팅 장비인 울쎄라, 슈링크와는 다른 시술 원리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모드 MINI FX는 열에너지를 지방세포막에 전달하여 지방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로 지방세포를 영구 사멸시켜 요요현상, 부작용 없이 얼굴 윤곽을 리모델링한다. 두 번째 FORMA는 진피층, 표피층에 도달하는 열에너지로 엘라스틴,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탄력 있는 V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인모드 리프팅은 1초에 1000번씩 표피 온도를 체크해 화상, 물집, 통증을 최소화한 안전한 시술이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재시술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단, 효과 좋은 시술이라도 숙련된 의료진의 정확한 피부 진단을 통해서 인모드 시술의 강도와 샷수를 조절하고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모드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해서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좀 더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원한다면 최대 1~2년 가까이 리프팅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1년에 3회 정도 인모드 리프팅 시술이 효과적이다. 이중턱이나 처진 얼굴살 개선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모드 리프팅을 추천드린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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