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지원자 1만3458명…2003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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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지원자 1만3458명…2003년 이후 최대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1.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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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 수가 지난 2003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만3458명이 지원해 6.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584명(23.8%) 늘었다. 경쟁률도 지난해 4.94대 1보다 높았다.

지원자는 2016년 이후 3년간 줄다가 작년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올해 증가 폭을 키웠다. 올해 1차 시험 지원자 수는 2003년(1만4565명) 이후 최대 규모다. 지원자 중 58.8%는 남성이고 41.2%가 여성이다. 여성 지원자 비중은 2017년(31.7%) 이후 계속 오르고 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6.4세이고 20대 후반이 44.9%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20대 전반(41.9%), 30대 전반(9.2%) 순이다. 대학 재학 중인 지원자가 60.9%였고 상경 계열 전공자는 75.1%였다.

1차 시험 장소와 시간은 내달 5일 공고된다. 1차 시험은 내달 28일로 예정돼 있으며 합격자는 오는 4월 9일 발표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올해 2차 시험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00명)의 2배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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