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에 1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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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에 18억 투입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1.01.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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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청양군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에 18억 원을 투입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도비 2억2000만 원과 군비 15억8000만 원을 투입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운곡1 농공단지 물탱크(2개소) 순환장치 설치 ▲화성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배수관로 교체 ▲비봉 농공단지 상수관 개량 ▲정산농공단지 공업용수 송수관 신설․공공폐수처리시설 리모델링·산재 예방시설 조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정서 미래전략 과장은 “농공단지 시설 개선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우수제품 박람회 개최, 기업활동 지원, 최고기업인상 수여 등 입주기업 활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청양=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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