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마지막 일정’ 박영선, 모더나 CEO와 백신공장 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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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마지막 일정’ 박영선, 모더나 CEO와 백신공장 설립 논의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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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스테판 반셀 모더나 대표와 화상회의를 갖고 모더나 백신공장을 국내에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은 박 장관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박 장관은 이날 반셀 모더나 대표에 한국정부와 공동으로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 설립과 R&D 공동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반셀 모더나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개방형 혁실플랫폼 활성화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이날 화상회의는 작년 1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반셀 모더나 대표간 화상회의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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