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정 방역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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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정 방역 서비스 지원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1.01.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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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문적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독 및 해충 방제 전문 업체인 ㈜버그트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가정 방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4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버그트랩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바퀴벌레, 쥐, 개미 등의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수 제한 없이 6개월간 보장 방역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소독과 방제가 어려워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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