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블록 평균 경쟁률 73.89대 1로 가장 높아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양과 보성산업이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에 공급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에 총 3만111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3개 블록(C1·C3·C4)의 평균 경쟁률은 각각 73.89대 1, 19.61대 1, 21.13대 1로 집계됐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200만원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법조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 인접한 택지지구와 개발호재를 품은 총 2407가구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며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C4블록이 26일, C3블록이 27일, C1블록이 28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C1·C3블록이 2월 15~21일, C4블록이 2월 22~28일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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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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