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가연이 지난해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에서 연간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가연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유명 결혼정보회사 가운데 SV(Session Visit, 시간당 순 방문자)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에서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랭키닷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각종 산업군 및 사이트의 전체·분야별 순위를 집계해 공개하는 사이트다. 그 중 랭키순위란 최근 12주간 랭키툴바를 이용하는 6만명 패널의 인터넷 사용정보 자료를 User Session Visit 기준으로 분석해 정리한 결과를 말한다.
가연은 종합 타이틀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카드 30% 현장 할인 이벤트’와 전시회 및 연극 초대, 신간 도서 선물까지 ‘미혼남녀 문화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가연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노력하겠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고 싱글남녀의 만남을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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