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몰, ‘2021 설 선물대전’ 진행… 비대면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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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몰, ‘2021 설 선물대전’ 진행… 비대면 서비스 강화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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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동원F&B의 동원몰이 설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 상품군을 확대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2021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원몰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고향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고급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동원그룹 계열사별 프리미엄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한다.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동원 명품한우 VVIP세트’(등심 3kg, 채끝 1kg, 안심 1kg. 99만 원)와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의 고급 참치회 선물세트 ‘동원 참치회 시그니쳐 세트’(MSC 눈다랑어 뱃살 160g, MSC 황다랑어 속살 240g x 3EA. 13만 8천 원) 등 최고 90만 원대의 프리미엄 상품군을 구비했다.

이외에도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더반찬&의 수제 HMR을 비롯해 과일, 홍삼 등 1800여 종의 식품과 생활용품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격,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동원몰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위해 각종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먼저 명절 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프티모아’ 서비스를 운영한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은 간편하게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모바일 선물 교환권과 다르게 한 번의 주문서 작성으로 여러 명에게 선물 전송이 가능해 간편하다. 기프티모아를 활용할 경우, 구매 금액의 15%를 동원몰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100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하도록 개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세트 이상 구매고객은 주문 시 신청양식에 맞춰 수량과 주소 등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각각의 선물세트를 보낼 수 있다.

동원몰은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 시 7% 청구할인 혜택(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 한해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5%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동원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원데이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동원몰은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행운몽땅 가져가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원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탭S7(1명), 동원몰 적립금 21만 원(2명), 커피 기프티콘(30명) 등을 지급하며 응모자 전원에게 동원몰 적립금 2021원을 지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명절 선물을 비대면으로 준비하려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한 만큼, 동원몰에서 간편하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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