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석사孝 태권도학원,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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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석사孝 태권도학원,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01.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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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경희대석사孝 태권도 학원(관장 한광진)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86,73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태권도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 원생들이 ‘사랑의 온도계 저금통’에 용돈을 아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광진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일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 앞으로도 이러한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른으로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을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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