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완도금일수협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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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완도금일수협 감사패 받아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1.0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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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산업 발전 공로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은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이 완도군 수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이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한 신영균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이 완도군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한 신영균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 국장은 공직에 35년간 종사하면서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완도군 수산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평소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과 군민소득증대 향상 도모 등에 기여하였다.

특히,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하고, 어업인 의식개혁 및 적극적인 바다 가꾸기 실천으로 “건강의 섬 완도”의 청정바다 이미지를 지속화 하고, 이를 통한 브랜드화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힘써 왔었다.

서광재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이를 통하여 완도 수산물의 미래 특화 브랜드가 대외적으로 구축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조합장은 “그동안의 노고와 공로에 깊은 감사의 마음과 명예퇴직이라는 아쉬운 석별의 정을 함께 나누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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