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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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
  • 김효봉 기자
  • 승인 2021.0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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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4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완도해경,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
사진=완도해경,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

특히 지난 18일 오전 복무관리 확립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전 직원 대상 출근길 불시 음주(숙취) 운전 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세와 정기인사철, 설 연휴에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상상황에 흔들림 없는 대응 태세 유지와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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