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공공건설사업소가 공사장 주변 안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소장 안기은)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폭설이 내린 보건소 청사 건립사업 현장 주변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벌였다.
공공건설사업소는 앞서 지난해 12월 동절기 공사 중 사고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 자체 안전교육과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소 청사 건립 현장은 동절기 중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공공건설사업소는 사고예방을 위해 덤프트럭, 제설제·삽, 모래주머니 등 제설장비를 구비해놓은 상태다.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안기은 소장은 “앞으로도 공사장 주변 제설로 근로자 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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