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분당우리교회(담임목사 이찬수)는 성도들이 성탄나눔헌금으로 마음을 모아 분당구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월 15일 분당구에 1,0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100매를 기탁했다.
분당우리교회는 2002년에 세워져 현재 20,0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현재까지 긴급구호뱅크사업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설날에도 성금 2,000만원 기부하는 등 매년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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