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운동본부 “중앙대 선플운동의 발산지”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선플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는 최근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한 ‘2020선플자원봉사대회’에서 박 총장이 선플자원봉사 부문 대상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선플자원봉사대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선플문화 확산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선플운동본부 관계자는 “중앙대는 선플운동의 발상지이자 폭넓은 선플운동 참여로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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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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