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가입 업체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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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매, ‘스피드고전송기’ 가입 업체 1만명 돌파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1.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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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6개월 만에 쾌거…무료로 쿠팡, 11번가 등 동시 등록 가능
도매매 무료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의 가입 업체가 1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도매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매는 무료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의 가입 업체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도매매를 활용하는 전문셀러가 간단히 기능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도매매 상품을 무료로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에 대량으로 등록할 수 있다. 판매 및 품절 관리 등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도매매는 지난해 7월 스마트전송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쿠팡전송기, 올해 1월에는 11번가전송기를 추가해 각 오픈 마켓에 대량으로 상품 등록 및 판매 관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비스 범위 확장을 위해 '스피드고전송기'로 브랜드를 통합해 전문 셀러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도매매 전문셀러라면 누구나 무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오픈 6개월 만에 셋팅 업체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용석 도매매 수석은 “스피드고전송기는 온라인 창업 초보자라도 10~20분 정도만 투자하면 도매매 140만 상품의 판매자가 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향후에도 도매매를 활용하는 분들이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온라인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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