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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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확대 운영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6.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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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매일일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증가하고 있는 생활권 산림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팀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숲가꾸기 패트롤팀을 추경예산 1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총 5억 원을 투입 이달17일부터 당초 3개단(안동, 영주, 양산)에서 2개단(영덕, 구미)이 늘어난 5개단(25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패트롤팀은 2010년 임업장비에 숙련된 임업기술자들로 구성된 1개단 5명으로 시작되어 각종 산림피해 현장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왔다.

패트롤팀은 주로 농경지, 주택지 주변의 산림피해목과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 제거 작업 등 산림현장 민원의 긴급처리를 전담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민원 해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1588-3249) 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만 사유지내 입목벌채에 대하여는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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