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성원 국민의 힘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15일 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환경, 노동정책 부문 FIRST 정치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2020년 한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과 나눔경영, 그린경영, 윤리경영 등 국민 행복지수에 공헌한 공신자들을 발굴, 격려하는 상이다.
지난해 국정감사 총괄상황실장을 맡아 16개 상임위원회 전 과정을 총괄 지휘했던 김 의원은 소속된 운영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정책, 민생 국감에 초점을 맞춰 각종 현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국회의원으로 할 일을 해나가겠다는 소신이 퍼스트 정치인에 선정이 됐다”며 “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쟁보다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세로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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