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상태바
김종식 목포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박용하 기자
  • 승인 2021.01.15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권오봉 여수시장 지명받아 참여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사진제공=목포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사진제공=목포시)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목포시장 김종식이「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치분권 2.0 시대 시민이 중심되는 새로운 미래 목포시가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라고 기재된 피켓 사진을 게재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김 시장은 “작년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렸습니다. 지방자치가 더욱 성장하며,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의 꿈이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미래, 목포시가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전동평 영암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박창수 목포시의회의장을 지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