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한국특수가축협회, 코로나 및 추위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상태바
상주축협·한국특수가축협회, 코로나 및 추위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1.01.15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 어르신께 마스크 및 토끼곰탕 후원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과 (사)한국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는 1월 13일 ~ 1월 14일 이틀에 걸쳐 관내 단체 급식소인 신봉교회와 계림동 성당에 마스크 200개와 토끼곰탕 20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신봉교회 연탄은행밥상공동체와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단체 급식이 금지되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고령 어르신 가정에 후원 물품을 배달했다. 

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은 지난해에도 신봉교회 연탄은행밥상공동체,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연세실버타운 등 3개소에 토끼곰탕 1,470인분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천인숙 가족복지과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런 후원 활동이 출발점이 되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