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주얼리 브랜드 오로프(ORloff)는 14K(순도58.5%) 골드 귀걸이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귀걸이 컬렉션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주요 성분인 니켈을 사용하는 도금 방식이 아닌 순도 58.5%의 14K 골드 귀걸이로, 로즈 골즈 또는 옐로우 골드 컬러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오로프 14K 골드 귀걸이 컬렉션은 2~10mm 사이즈에 9가지 색의 ‘큐빅 귀걸이’와 2~6mm 사이즈의 ‘큐빅-블랙오닉스 귀걸이’, 1~6mm 사이즈의 ‘볼 귀걸이’로 구성됐다. 편안한 차림부터 격식 있는 차림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제품 구매 시 14K 보증서가 동봉되며 14K 실리콘 귀걸이 마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로프 관계자는 “알레르기 걱정으로 귀걸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오르프 14K 골드 귀걸이를 추천한다”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14K 귀걸이 컬렉션을 통해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이 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로프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반지·귀걸이·목걸이·펜던트·팔찌·커플링 등은 오로프 스마트스토어와 안양 오로프 직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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