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택병, 이상훈)가 2021년도 동절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식사 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취약계층 식사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구 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14일부터 28일까지 5회에 걸쳐 1일 2식의 25가구에 식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전곡읍 행정복지센터가 대상자를 최종선정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달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19로 인한 2.5단계 격상에 따라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영업이 어려운 재래시장 업체들을 선정, 영세업자들의 매출과 재래시장 활성화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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