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박경훈 신임 대표 공식 취임
상태바
우리금융캐피탈, 박경훈 신임 대표 공식 취임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1.14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비대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사진=연합뉴스.
13일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비대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14일 박경훈 신임 대표이사(59)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날 본사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비대면, 영상으로 개최했다.그는 △그룹 계열사와 연계 영업 강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핵심경쟁력 강화 △내부역량 강화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등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박 대표는 취임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더딘 경제회복, 각종 규제강화와 더불어 자동차 금융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대응해 과감하고 빠른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