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소외계층 아동에 영어교육 콘텐츠 기부
상태바
윤선생, 소외계층 아동에 영어교육 콘텐츠 기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14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성 윤선생 전무이사이자 이노브릿지 대표(왼쪽)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기부를 위한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선생 제공
윤성 윤선생 전무이사이자 이노브릿지 대표(왼쪽)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기부를 위한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선생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새해를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의 영어교육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전날(13일) 윤선생은 자사 영어학습 상품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 300세트를 서울 강동구청에 전달했다.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는 예비 초등 및 초등 저학년 수준의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 24종과 스토리북 및 워크북 17권, 보드게임 세트, 앱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에 기부된 교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습 공백이나 돌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3백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 윤선생 전무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보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 정글비트는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Jungle Beat)’에 영어학습 콘텐츠를 접목시킨 영어교육 상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애니메이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놀면서 익힐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