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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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1.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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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제도 운영…대학 연계 고용에 적극 동참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코지마는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추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임금 수준,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 고용률 등의 평가를 통해 총 122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 장려금 등의 지원 우대를 받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간 자격이 유지된다. 코지마는 올해 임금,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이름을 올리게 됐다.

코지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부서를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중심 현장실습’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연계한 신입 직원 고용과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직자 대상으로는 사내 동호회와 사내교육을 지원하고, 휴가 시 리조트 회원권을 지급하는 등 자기계발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혜성 코지마 대표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노력 덕에 코지마가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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