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상품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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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상품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1.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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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관광상품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가 12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김광철 군수와 최숭태 의회 의장, 의원, 국,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말까지 추진한 사업에서 지난해 초,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사업체 14곳과 기존 지질공원 협력업체 34곳 등이 한탄강 지질공원을 테마로 지오 하우스와 지오액티 비티, 지오푸드, 기념품 등 관광상품들을 개발 등에 대해 보고 했다.

또 연천 DMZ 로컬 투어를 비롯한 연천 한탄강 유네스코 투어, 한탄강 웰니스 투어 등의 대표 상품을 통해 한탄강 지질공원의 특색을 보여주는 역사문화와 생태, 지질 등 청정 연천군이 갖고, 있는 가치를 통해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전문가들의 평가와 국내, 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6차례의 팸, 투어를 거쳐 확정된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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