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연천, 전곡새마을금고 김기수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17일 박광하 전곡읍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고 쌀(10㎏ 24포)을 기증했다.
연천, 전곡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사랑의 좀 도리모금운동은 지난1998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을 통해 지역의 나눔 확산운동에 일조를 하고 있다.
기증받은 박광하 전곡읍장은 “관내 결식아동들과 무의탁 노인, 실직자 등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연천, 전곡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지난2월 중순에도 전곡읍 각리장의 추천받아 쌀10㎏ 74포를 직접 전달을 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을 서고 있다.
연천=김수홍 기자s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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