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7일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에서 지역관내 산업체 근로자 업무 역량 강화와 산업체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상공회의소 표창을 수여받았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용인시 유일 전문대학으로, 지역관내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Micro College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시 관내 산업체 근로자 400여명이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용인시 평생교육기관 선정, 용인시 사회복지 부문 우수기관 표창,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식 용인송담대학교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 건학이념에 따라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용인시의 포용적 혁신성장에 기여하며, 지역인재양성, 지역상생 등을 실천 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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