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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펀드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위한 종합 가이드북으로 '초보자도 술술 읽히는 펀드 투자'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책자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여전히 효과적인 자산증식 수단으로서 펀드투자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펀드의 기초 지식부터 실전 펀드 투자 방법 및 투자목표별 펀드투자 활용법까지 펀드의 A부터 Z까지 총망라했다.
곽병찬 투교협 사무국장은 “자산운용사에서 상품 개발부터 자산운용, 컨설팅 등 오랫동안 펀드 실무 업무를 담당한 3명의 전문가들이 공저자로 나서 오랜 경험과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있어서 이 책은 자칫 치우치기 쉬운 펀드 투자 전략과 활용방법을 균형 있는 시각에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저자는 민주영 키움투자자산운용 퇴직연금컨설팅팀 이사, 박준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품전략센터장, 이진영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전략본부장이다.
투교협은 집합교육 참석자와 전국 공공 도서관 등에 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을 통해 e-북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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