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협업·소통·문제 해결까지 가능한 스마트 워크 입문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신간 <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클라우드를 이용해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크롬 설정 방법부터 지메일 사용법,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드라이브, 캘린더, 설문지 등 협업 도구를 사용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시에 작업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다룬다.
또한 구글 미트로 비대면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법, 크롬 브라우저의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서비스 12가지, 업무 활용법 83가지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광희 저자는 "우리 엄마도 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베타테스터들도 쉽게 실습했다. 생산성 향상을 꿈꾸는 프리랜서, 구글 앱 사용을 경험하고 싶은 직장인, 회사에 스마트 워크(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하고 싶은 스타트업·중소기업 CEO와 운영 팀 등 스마트 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꼭 읽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