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임진 여울 영농조합 법인 박용석 대표(60, 연천군 미산면 마전로)가 11일, 현장 농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30년 전, 연천군 미산면에 정착한 박 대표는 친환경 농업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해지는 길의 경영을 통해 친환경 쌀로 학교 급식으로 친환경 농업기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을 받았다.
박용석 대표와 조합원들이 생산한 친환경쌀을 의정부와 부천 등의 학교 급식 납품을 하고 있고, 서울 등 대도시의 거래처 확보를 위한 대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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