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 거북선컴퍼니와 의류사업 확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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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커머스, 거북선컴퍼니와 의류사업 확장 MOU 체결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1.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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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온라인의류 판매 사업 확장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도모
(왼쪽부터) 염승현 거북선컴퍼니 대표와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가 11일 도매꾹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앤지커머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지앤지커머스는 동대문 B2B 모바일 거래 플랫폼 ‘터틀체인’ 운영사 거북선컴퍼니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양사는 통해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동대문 도매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좋은 도매와 좋은 소매를 연결하기 위한 공동의 상업을 추진하고 상호간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앤지커머스는 △플랫폼 활용 기술 제공 △ 의류 전문셀러 및 셀럽 발굴 및 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북선컴퍼니는 △도매 온라인 의류판매 공급사와 관련 네트워킹, 사입·물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거북선 컴퍼니가 가진 도매 의류 사업 노하우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류 사업 부분은 도매꾹·도매매에서 많이 부족했던 부분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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