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한국전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사 적극업무추진 우수사례 공모’를 개최했다.
한전 감사실 주관의 적극업무추진 우수사례 공모는 감사결과 확인된 안전, 환경, 상생, 대국민 서비스 개선 분야 등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사에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 기반의 서면 및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하였으며, ‘철탑 붕괴위험 징후 조기 발견 및 전력설비 대형 재난사고 예방’ 등 총 4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의 틀을 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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