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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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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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 이미지 컷.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서울,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 이미지 컷.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김다희 작가의 작품을 담은 센스 오브 아트 패키지를 12일부터 선보인다.

김다희 작가는 ‘지친 영혼의 안식처’를 표방해온 반얀트리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두 인물이 호텔 곳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작품을 완성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그림이 그려진 패브릭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페스타 바이 민구 런치 2인 ▲센스 오브 아트 파우치와 에센셜 오일, 나무 방향제 ▲시슬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로션 본품을 포함한다. 아울러, 이번 패키지는 12일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용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세일즈 마케팅 팀장은 “호텔 객실 판매 채널이 다각화되고 있는 시장 흐름에 따라 객실 패키지를 색다르면서도 품격 있게 판매해보고자 기획했다”며 “아티스트의 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실사와 결합해 사전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객실 패키지로 만들어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하여 다이렉트 부킹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라이브 방송으로 감각을 파는 첫 시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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