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금성출판사 푸르넷 에듀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하는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의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역사의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학습하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 직속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 학습 능력 및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측정하도록 해 역사 지식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깊이있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준다. 또, 시험 범위가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와 연계돼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도전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금성출판사의 중학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플랫폼 푸르넷 에듀가 특별 강의를 제공한다. 특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3·4급) 대비를 위한 단원 별 핵심자료와 실전 모의고사를 담은 특강으로 구성됐다.
Part1 강의는 총 36강으로 이뤄졌다. 우리 역사의 형성, 삼국의 성립과 발전, 남북국 시대의 전개, 고려 사회의 발전, 조선의 성립과 발전 등을 학습할 수 있다. Part2 강의는 조선 사회의 변동, 근대 사회의 전개, 주권 수호 운동의 전개, 민족의 독립 운동, 현대 사회의 발전 범위를 다루고 있으며 실전 모의고사 1, 2회를 포함해 총 39강의 강의가 준비돼있다.
푸르넷 에듀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 중 하나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를 위한 강의를 제공한다”면서 “짧은 기간 안에 핵심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푸르넷 에듀의 강의를 활용해 자격증 취득의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