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MFS 골프가 국내 최초로 ‘드라이버 샤프트 렌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렌탈서비스의 경우 헤드와 샤프트를 모두 결합한 완제품만 가능했다. 하지만 MFS 골프는 드라이버 슬리브를 브랜드별로 구비하고 있어 본인이 원하는 매트릭스 샤프트를 결합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용했던 TPHD의 후속작인 매트릭스오직(MATRIX OZIK) TPHDx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만약 스펙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비대면 유선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렌탈할 수 있다. MFS 골프는 렌탈서비스 이용 후 클럽 혹은 샤프트 구매시 30% 해주는 할인 이벤트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MFS 골프 렌탈서비스는 공식홈페이지에 가입한 온라인회원이면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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