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서현민 선수의 PBA투어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PBA투어 제2차전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웰뱅피닉스 프레드릭 쿠드롱에 이어 제3차전 챔피언십 우승까지 서현민이 우승하며 트로피를 쓸어 담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가 팬들을 위해 아낌없는 선물을 내놨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조건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응모한 고객 중 5명에게는 이번 PBA투어 제3차전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4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완성형 선수로 거듭난 서현민을 포함해 차유람 등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고급 당구 큐대를 전달한다. 이 밖에 120명에게 치킨 및 커피 쿠폰을 준다.
한편, 웰뱅피닉스는 PBA투어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과 서현민을 앞세워 이날부터 열리는 2020-2021 PBA-LPBA 팀리그 제5차전에 나서며 팀 리그 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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