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 든든한 이웃되다
상태바
상주시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 든든한 이웃되다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1.01.07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관내 소외계층 위해 나눔 봉사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낙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는 1월 7일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회장 권오식)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가정을 방문해 지원금 50만원과 백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권오식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는 매년 새해 시작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서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뜻깊은 마음을 전해준 새마을지도자낙동면협의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정신이 널리 퍼져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낙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