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신년사
경기활성화 기여·안전중심경영 강화
경기활성화 기여·안전중심경영 강화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가적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안전 보호에 사활을 걸겠다”고 6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7조원 규모의 철도사업 예산을 적재적소에 과감하게 집행해 국가경제 활력을 되살릴 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전환해 설계부터 준공, 시설관리까지 전 분야에 안전중심경영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그린 뉴딜정책에 기반한 스마트 철도 구축 △철도안전성 강화 및 명품철도 건설 △일자리 창출 및 협력사와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올해 중점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2021년 신축년은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첫 해로서, 변화된 위상에 걸맞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제공하도록 전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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