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 전문셀러 양성 교육 기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부산 미래창조평생교육원’과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온라인창업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질 좋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온라인창업과정 수강생 대상 도매매 배송대행 상품 DB 제공 △교육 커리큘럼 제공 및 강사 소개 △교육홍보 지원 등을 골자로 다양한 교육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 미래창조평생교육원에서는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한 장소 및 환경 제공과 수강생 업무 지원 등 교육 서비스 업무를 제공한다.

하병록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수석은 “전국적으로 온라인 창업 교육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이에 대한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부산 미래창조평생교육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나나가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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