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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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완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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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실 주거용 오피스텔·지상 1~3층 상업시설 동시 완판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완판됐다. 

4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총 463실이 지난달  28일 정당 계약 실시 이후 5일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 역시 완판됐다.

단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신도림동에 처음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은 요인으로 꼽힌다.

단지 1~3층에는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이 위치하며 도보권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NC 신구로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유통 및 문화시설이 있다. 단지에서 약 2km 거리인 영등포역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완판에 성공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은 풍부한 배후수요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근의 신도림역과 구로역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반경 약 1㎞ 내에 2만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가 대로변 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또 일반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과 달리 입주 업종의 폭이 넓고, 소비력이 높은 20~30대 젊은 층을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8~29㎡ 총 463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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