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표창 등 우수지도자 13명, 우수읍․면․동 평가시상 8개 읍․면 표창 수상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는 올 한 해 동안 생명살림․평화나눔․공경문화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3명의 새마을지도자와 7개 읍․면새마을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시 우수지도자 및 우수 읍․면 표창을 전수․수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개별적 격려로 대신했다.
올해 우수지도자 및 우수읍․면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 표창 – 황연이 율곡면문고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한망천 삼가면협의회장·성둘련 청덕면부녀회장·이현옥 합천읍부녀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 김덕수 묘산면협의회장·심경자 대양면부녀회장·최해자 봉산면부녀회장·심현여 합천읍문고분회장, △국회 행정위원장 표창 – 주진오 가야면협의회장·남을 적중면부녀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 박성호 쌍책면협의회장·김경희 대병면부녀회장, △경상남도 새마을회장 표창 – 이희순 용주면문고지도자, △중앙회 우수읍면동 평가 우수 – 합천읍, △합천군지회 우수 읍면 평가시상 최우수 – 가회면, 우수 – 합천읍, 장려 – 가야면, 노력상 – 대양면·쌍책면·묘산면·청덕면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