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교 일대 방문, 보건소‧ 여의도‧도림동 선별진료소 찾아 근무자 격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일 신길동에 위치한 반공순국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2021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채 구청장은 이어 매년 새해 해맞이 축제가 열렸던 선유교 일대를 방문해 통제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 점검 등 현장행정에 나섰으며, 명절에도 코로나19의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여의도, 도림동 선별진료소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여의도 파크원 지하공공보도 현장 찾아 공사 진행현황을 살피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신축년 새해, 풍요와 번영의 상징 소띠 해를 맞아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드는 데 더욱 정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른쪽)이 1일 여의도 임시선별진료소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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