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요양방문센터, 취약계층 독거노인 훈훈한 맞춤형 후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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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요양방문센터, 취약계층 독거노인 훈훈한 맞춤형 후원 활동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12.3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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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후원자와 녹우회 후원으로 봉사활동 전개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해피요양방문센터가 아산시 익명의 후원자와 녹우회(회장 이명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마다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가구를 대상으로 삶터에서 절실히 필요했던 물품을 일일이 조사해 청소기, 전기보온밭솥 등 맞춤형 가전제품, 주방세제 생활용품을 비롯해 떡국떡까지 전달했다.

센터장 김선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봉사활동의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며 익명의 후원으로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의 맞춤형 후원으로 고독하고 외로움에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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