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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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2.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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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과의 상생정책으로 프랜차이즈업계 ‘선한 영향력’ 전파
사진=메가커피 제공.
사진=메가커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메가커피는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표창하는 시상 제도다.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대국민 홍보 및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는 프랜차이즈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제다.

메가커피는 그동안 펼친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전국에 약 12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메가커피는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로서 좋은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메뉴, 합리적인 가격,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등의 운영 원칙 아래 업계 불황 속에서도 2년 연속 성장률 약 100%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12월 론칭한 메가커피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신념으로 2017년 테이크아웃용 컵 등 총 19개 품목 가맹점 공급가 인하를 시작으로, 2018년 17개, 지난해 15개, 올해 32개 등 총 83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며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 1월에는 추가로 40개 품목 인하를 결정하고 가맹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1개 가맹점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키로 전격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메가커피는 코로나19 발생 직후 긴급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메가커피 전 가맹점에 지원금 100만 원과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추가로 피해가 가장 컸던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에는 원두 20kg을 무상 지원한 바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메가커피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점주님들과 메가커피를 꾸준히 찾고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전국 가맹점과 고객 여러분들께 더욱 만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트렌디 카페 브랜드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카페 프랜차이즈 부분 2년 연속 대상을 받기도 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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